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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아덴 허니드롭 바디크림 사용후기 / 향기,제형,보습 모두 굿!

요즘처럼 더워서샤워를 자주하는 여름일수록 바디크림을 잘발라줘야하는 것 같아요! 특히 땀과 피지는 많이 뿜어져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피부속은 건조한 저는 여름에도 겨울과 바디크림 소비량이 거의 동일합니다. 샤워 후엔 수분이 날라가기 전에 꼭 ! 크림을 구석구석 잘 펴발라 줘야 하죠. 오늘 리뷰할 제품은 엘리자베스아덴의 그린티 허니드롭 바디크림 입니다. 이미 한통은 사용완료했고, 두번째 통 까기 전에 리뷰 글 남겨봅니다! 새상품일때 예뿌게 찍어야겠죠?. 제가 사용한 제품은 100ml 용량의 튜브형 제품입니다. 뚜껑을 돌려따야해요.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 사실 너무 작은걸 사서 엄청 금방쓰더라구요..ㅋㅋㅋ 제품 뒷면입니다. 슈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이라고 쓰여있네요. 그린티와 리얼 허니 드롭이 함유되어있어서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데요! 실제 제품에 눈에 보이는 노란색 알갱이가 있는데 요게 바로 허니드롭입니다. 제형은 크림 답게 살짝 되직합니다. 꾸덕하진 않지만 보습에는 매우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란색 알갱이가 보이는데요, 바로 허니드롭입니다. 알맹이가 피부에 영양을 더 주겠죠?. 게다가 향기는 정말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향수의 향이 나요. 꽤나 짙은 향이라 향수는 따로 안뿌려도 되는 정도의 향기입니다. 바디크림에 있는 이 허니드롭 알갱이는 문지르면 톡 터져서 잘 섞입니다. 체온에 자연스럽게 녹아서 흡수되는 것 같아요. 발림성이 매우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 여름에는 끈적이는 바디크림은 피하게 되잖아요. ㅎㅎ 허니드롭이 잘 섞이도록 피부에 잘 발라줍니다.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허니드롭 바디크림은 향수처럼, 향기가 3 레이어로 구성 되어있다고 해요. 향수가 유명한 브랜드 답게 향기에 많은 공을 들였나 보군요. *Top : 레몬, 만다린, 스피어민트, 카모마일 *Middle : 그린티, 우롱티, 라벤더, 목련 *B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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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킨케어템 '포레스트 에센셜' 사용 후기!

이번에 리뷰를 남겨볼 스킨케어템은 바로 인도에서 온 '포레스트 에센셜' 입니다. 인도로 출장을 다녀온 남자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는데요! 리뷰할 제품은 나이트 트리트먼트 크림 입니다 :) 나이트 트리트먼트 크림 (자스민&파츌리) 포레스트 에센셜은, 인도에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아 유르베다에 기반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에요 . '아유르베다'란 인도 대륙의 전통적인 의학 시스템으로 볼 수 있는데요, 뷰티제품에 접목시켜서 이렇게 화장품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마치 국내에서 한방화장품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군요! 인도의 전통과 역사를 담아낸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 인도에서 아주 고급 뷰티브랜드에 속하는 포레스트 에센셜은 이렇게 포장과 패키지도 엄청나게 고급 스럽습니다. 나무 스파츌라 스푼도 함께 줘요! 마치 티를 마실 때 써야할 것 처럼 생겼지만.. 게다가 모든 제품의 뚜껑이 금색으로 되어있어서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는데요, (용기가 진짜 두꺼워요..내용물은 엄청 조금... ;;) 현지에서 한화로 약 4만원대의 제품이다보니,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물가가 저렴한 인도에서는 매우 비싼 화장품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사실 4만원대 기초제품은 다소 가격이 있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부담스럽다 느끼시는 분도 계실것 같아요. 물론 페이셜 크림 외에 더 저렴한 제품들도 있습니다. 자스민과 파츌리가 함유됐다는 나이트 크림의 패키지 뒷면이에요.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용기한이 적혀있네요. 순수한 자스민, 파츌리 오일이 피부를 진정 시키고 톤을 고르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 탄력 수분을 유지시키고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나이트 크림답게 보습, 항산화, 톤, 영양 케어의 기능을 모두를 담아낸 것 같습니다. 꾸준히 사용해보면 피부에 정말 도움이 될지 앞으로 계속 사용해보도록 해야겠어요. :) 제가 이미 조금 사용했기 때문에, 안그래도 적

어도비 포토샵,일러스트CS2 무료로 다운받아 쓸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때 디자인관련 학과를 다니면서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웠었는데요. 포토샵과 일러스트 등의 어도비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학습용으로 지원해주던 시절과 달리 ㅠㅠ 사회에 나오니 집에서 사용하기 부담되더라구요. 엄청 자주 쓰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떤   순간에 절실하게 필요한 포토샵!! 저같은 경우는 블로그 운영, 개인사진 보정 , 지인들께 디자인작업 도와드릴 때 꼭 필요하더라구요. 하지만 어도비 사이트에서 CS2버전을 무료로 다운받아 쓸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 체험판이 아닌 무료판 입니다 :D ) 다만 한가지 문제는 버전이 낮은 CS2라는 건데요, 출시된지 7년이 넘은 버전입니다. 인터페이스나 전반적인 사용감이 다소 불편하긴 합니다만..그래도 조금씩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아요! 그럼 다운받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아래 링크에 접속해주세요!. (어도비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 https://www.adobe.com/kr/downloads.html 1. 위의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을 해주면, 어도비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하게 됩니다. 다양한 무료 체험판들이 있지만 체험판은 7일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ㅠ 그래서 완전 무료로 제공된 CS2를 받기 위해선 상단 메뉴에 있는 기타 다운로드를 클릭 해주세요!. 2. 기타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CS2를 클릭 해주세요! 위의 이미지에 박스친 부분에 있습니다. :) 3. 다운로드 하기전 읽어봐야할 사항입니다. 출시된지 오래된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지원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는 문구입니다. 꼼꼼히 읽어보시고 하단 동의합니다를 체크해주세요. 4. 동의합니다에 체크를 해주시면 이렇게 하단에 언어별 목록이 뜨게 됩니다. 목록내에 한국어도 있긴 하지만 한국어에는 포토샵과 일러스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어를 선택해주세요. 5. 그럼 이제 본격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게되었어요. 지금까지는 다운로드 파일을 찾았던

메이크업포에버 아티스트 루즈 라이트 #L400 발색후기

역시 면세점은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공간.. 이번에는 남자친구가 출장을 가다가 면세점에서 구매해준 #메이크업포에버 립스틱 후기입니다!. 비행기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며 급하게 골랐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어느덧 제 손아귀에 들어와 예쁘게 쓰이고 있는중!!. 메이크업포에버 (Makeupforever)의 아티스트 루즈 라이트 립스틱 입니다. 메이크업포에버 립스틱은 케이스가 좀 큰편인 것 같아요. 엄청 크진 않지만 맥이나, 어반디케이랑 비교했더니 젤 크네요.ㅎㅎ 그리고 역시나 너무 아름다운 컬러!. 'ㅠ' 메이크업포에버 아티스트 루즈 라이트 / 컬러는 #L400 RED 입니다. 메이크업포에버 립스틱은 립스틱은 크게 세가지 (라이트/매트/크림) 으로 나뉘어있고 제가 구매한 것은 아티스트 루즈 라이트 제품이에요! 립스틱 제품 외에 립글로스, 립라이너 제품등 색조 제품은 다양해요. 제 남자친구도 저와같이 신라면세점을 자주 이용하는데, 인천공항 제2터미널 신라면세점에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가격을 확인해보니 2만원대에요! 타 브랜드 립스틱보다 저렴해서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손등에 발색해봤는데요! 메이크업포에버 아티스트 루즈 라이트 제품은 약간 투명하면서 엄청 매끄러운 타입이에요. 서너번 샥샥 문지르니 이렇게 컬러가 나오네요. 한 번만 발색하면 아주 내추럴한 레드 컬러가 나와요!. 저는 약간 유리알 굴러가는 컬러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저도 레드 립스틱이 몇개 더 있는데 너무 진하거나 뻑뻑해서 여름에 쓰기는 부담됐었는데 ㅠ 요건 여름에도 포인트로 주로 딱 좋네요 입술에 발색한 컬러입니다. 완전 레드라기 보다 입술 본연의 컬러를 살려주는 레드. 여러번 덧발라도 컬러가 진해지진 않습니다. 촉촉한 느낌으로 연출되는 제형이고, 약간 립글로즈 바르는 감촉 같기도 해요. 그렇다고 끈적거리지는 않으니 여름에도 사용하기 참 좋습니다. ㅎㅎ 이미지 출처 : 메이크업포에버 공식 사

체코쇼핑 추천! 마뉴팍투라(Manufaktura) 종류별로 구매해봤어요 :)

체코에 가면 많은분들이 꼭 사오는 '마뉴팍투라 (Manufaktura)' 맥주가 유명한 나라인만큼 맥주원료의 바디워시나 샴푸가 있어서 기념품으로도 너무 좋고 선물하기에도 너무 예쁜 브랜드에요 :) 게다가 욕실템이니 유용하기까지!!! 저도 체코여행을 갔다가 잔뜩 쟁여왔습니다.가족들에게 선물로 쫘악 뿌리고, 이제 제가 쓰려고 남겨둔 제품들. 간단히 소개해볼게요!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렇게 5가지 입니다. 좌측부터 와인 바디로션, 살구 바디로션, 맥주샴푸, 데이지 청결제, 아래 단지형은 맥주 헤어마스크 입니다. 하나씩 간단하게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베스트메뉴라고 써잇던 맥주샴푸. 진짜 맥주샴푸만 쓸어가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ㅎㅎ 약간 달달하면서도 맥주냄새가 약간 나는것? 같기도하고 유럽 특유의 머스크한 느낌의 향이 나서 정말 좋아요.  머리카락도 완전 보들보들~    살짝 묽은제형이며 거품이 잘나요. * 유럽의 물에는 석회질이 많이있어서 머리카락 큐티클 손상이 많아요. 그래서 유럽산 샴푸는 머리카락을 보드랍게 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선물받은 분들 100이면 100 다 엄청 좋다고 해요 :D  ( 맥주 바디워시도  있는데 사진은 못찍었지만 엄마가 사용하고 계셔요. 향기가 좋다고 하시네요) 그 다음은 샴푸와 함께 쓸 맥주 헤어마스크 입니다. 머리에 펌과 염색을 한 저는 머리끝 관리를 열심히 해주고 있어서 한번 데려와 봤어요.  되직한 제형이고 향기도 달큰하니 참 좋네요. 아직 사용은 안해봐서 구체적인 후기를 남길 수 없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ㅜㅜ   (쓰던거 마저 쓰려고 아끼는 중입니다...ㅋㅋ빨리 맥주샴푸랑 같이 써보고싶네요.) 다음은 바디로션 제품입니다. 바디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바디로션 사용량이 남다른 편인데요. 그래서 와인 바디로션을 구매해봤어요!  와인을 몸에 바르다니 사치스러운 기분이 약간 드네요..ㅎ향기는  와인이라기 보다 거의 샹그리아같은 달달구리한 향

체코&오스트리아에서 먹은 간식들! 굴뚝방,젤라또,레베카제젬멜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역시 '먹을 것'!! :D  그 나라의 전통 음식이나 유명한 식당에 가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길거리 간식이나 일상적으로 먹는 가벼운 식사도 먹어보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면서 먹었던 간식들을 포스팅할게요!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간식 먹은 사진이 참 많더라구요. 첫번째로, 체코에서 가장 유명한 길거리 간식  '굴뚝빵' !!  체코에서는 뜨르들로 라고 불리죠. TV나 여행 후기에 심 심찮게 등장해서 익숙하실 거에요! 아이스크림으로 속이 꽉 차있는 뜨르들로~ 빵 안의 공간이 생각보다 넓은데 아이스크림을 엄청 꽉꽉 채워주셨어요! 둘이 먹는데 이미 식사를 한 상태라면 엄청 배부르실 거에요. 먹다가 다 못먹고 버리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까워라.. 뜨르들로 가게에 가실때에는 이렇게 직접 빵을 굽고 있는 집이 맛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 직접 굽지 않으면 공장에서 생산된 빵을 납품받아 쓰기 때문에 방금 막 구운 것과는 비교가 안되겠죠? 직접 구운 빵이 정말  바삭하고 달달하니 맛있어요!! 갓 구워져서 따끈하답니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아쉽지 말라고 한 번 더 사먹었어요. 이번엔 아이스크림이 아니고 바닐라잼과 생크림 시나몬가루가 솔솔 뿌려진 맛으로 먹었습니다. 굴뚝빵이 따끈해서 생크림이 금방 녹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들고 다니면서 먹기에는 다소 불편합니다.. 한 자리에서 먹고 이동하는 걸 추천드려요. 선 매콤해보이는 이 소세지는 오스트리아에서 먹은 커리 부어스트 입니다!  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 뒤편에 있는  ' Bitzinger'  라는 소세지 집에서 먹었는데요.  음식을 받은 후 바로 옆에서 서서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가게라기 보다 노점점포같은 스타일..이랄까?.. 독일의 문화가 많이 들어와 있는 오스트리아라서(언어도